[금주의 Kpop/POP News] vol.3

[금주의 Kpop/POP News]

금주의 POP KPop 뉴스

금주의 Kpop/Pop News 이번주는 브루노마스, 오메가엑스, 더보이즈, DAY6, 아리아나그란데의 뉴스를 가져왔는데요. 자세한 소식 알아볼까요?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39)가 도박에 빠져 수백억의 빚을 진 상태라는 보도가 나와 논란입니다. 미국 매체 뉴스네이션은 현재 브루노 마스가 도박으로 인해 MGM 그랜드 카지노 측에 5000만 달러(약 666억원)의 빚을 진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브루노 마스는 MGM과 2016년 장기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는데요. 수차례 공연을 진행할 때마다 카지노에 들러 도박을 즐기다 빚을 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이돌 ‘오메가엑스’ 강제추행 사건 기자회견

아이돌 오메가엑스(OMEGA X)의 강제추행 사건과 관련해 지난 19일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오메가엑스의 전 소속사 스파이어 엔터의 황성우 대표는 전 소속사 이사인 강 이사가 입대로 괴로워하던 멤버 휘찬을 위로하던 중 갑자기 휘찬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대표는 CCTV를 공개했고, 멤버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스파이어 엔터의 폭언, 폭행을 문제로 고소를 진행 중이며 강 이사는 폭행 사실이 인정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더보이즈’ 정규 2집 차트 석권

더보이즈가 지난 3월 18일,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3 ‘러브레터(Love Letter)’를 발매했습니다. 타이틀곡 ‘넥타(Nectar)’는 당일 오후 11시 기준, 벅스 2위, 멜론 HOT100 차트 15위 등 국내 온라인 음원차트에 안착했으며 한터차트 피지컬 앨범 차트 1위까지 거머쥐며 인기를 보여주었습니다.

DAY6, 신곡 ‘Welcome to the Show’ 음원 차트 1위 달성

데이식스가 지난 3월 18일 오후 새 앨범 ‘Fourever'(포에버)를 발매했습니다.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는 국내 급상승 차트 최정상에 오르고 지니 뮤직 톱 10을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불륜 논란에도 빌보드 1위 차지  

유니버설뮤직이 지난 8일 일곱 번째 정규 앨범 ‘eternal sunshine’을 발매한 아리아나 그란데가 해당 앨범으로 주요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와 앨범 수록곡 ‘we can’t be friends ‘로 주요 싱글 차트인 빌보드 핫 100 1위 모두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번 실적으로 통상 여섯 번째 빌보드 200 차트 1위와 아홉 번째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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