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Kpop/POP News]
금주의 Kpop/Pop News 이번주는 세븐틴, 플레이브, 리한나, NCT WISH, 마일리 사일러스 뉴스를 가져왔는데요. 자세한 소식 알아볼까요?
세븐틴 에스쿱스 군면제 관련뉴스
그룹 세븐틴의 리더인 에스쿱스가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사실상 군 면제에 해당하는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1995년생으로 올해 29세인 에스쿱스는 현역 판정 기준으로 올해 입대해야 했는데요. 에스쿱스는 이달 30일과 31일 개최 예정인 세븐틴 콘서트는 물론 오는 4월 컴백 일정에도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플레이브 초동 50만 돌파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초동 판매량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습니다. 지난 5일 기준,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발매된 플레이브의 미니앨범 2집 ‘아스테룸 : 134-1(ASTERUM : 134-1)’의 초동 판매량이 56만9289장을 기록했습니다.
리한나 85억 축하 공연
지난 1일, 리한나가 아시아의 최고 부자로 꼽히는 인도의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아들인 아난트 암바니(28)의 결혼식 축하 파티에 참석해 공연했습니다. 리한나의 섭외비에만 500만 파운드(약 85억원)를 지불했다고 알려졌는데요. 리한나는 축하 무대에 올라 대표곡 ‘엄브렐라’ 등 19곡을 열창했습니다.
NCT WISH 데뷔 쇼케이스 개최
지난 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NCT WISH’(엔시티 위시)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NCT WISH는 NCT WISH는 한국인 멤버 2명과 일본인 멤버 4명, 총 6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가수 보아가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앞서 2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타이틀 곡을 선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마일리 사이러스 집안 삼각 스캔들
마일리 사이러스 집안을 둘러싼 삼각 스캔들이 화제입니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어머니 티시가 최근 배우 도미닉 퍼셀과 재혼했는데요. 배우 도미닉 퍼셀이 막내 딸인 노아 사이러스와 과거 연인 관계였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30살인데요. 티시는 전 남편인 빌리 레이 사이러스와 이혼한 지 1년 만에 도미닉 퍼셀과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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