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Kpop/POP News] vol.2

[금주의 Kpop/POP News]

금주의 POP KPop 뉴스

금주의 Kpop/Pop News 이번주는 빌리아일리시, 플레이브, 숀 맨데스, 아이유의 뉴스를 가져왔는데요. 자세한 소식 알아볼까요?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와 그의 친오빠 피니어스 오코넬이 지난 10일 열린 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연소 2회 수상의 역사를 썼습니다. 이들은 영화 ‘바비’의 주제가 ‘왓 와즈 아이 메이드 포?'(What Was I Made For)로 오스카상을 수상했는데요. 2021년,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주제가를 작곡해 오스카상을 받은 이후로 2번째 수상입니다. 30살 이전에 오스카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사람은 ‘조디 포스터’ 와 ‘힐러리 스웽크’ 이후로 처음이라고 하네요.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 음악방송 1위

지난 9일,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가 K팝 아이돌 역사상 최초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비비, 르세라핌 등 쟁쟁한 후보를 제쳤는데요. 플레이브의 신곡 ‘WAY 4 LUV’는 사전투표와 실시간 투표 모두 만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숀 맨데스 컴백 예고

숀맨데스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새로운 앨범을 예고했습니다. 숀맨데스는 현재 새로운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들려줄 날이 기대된다고 적었는데요. 숀맨데스는 22년 건강 상의 문제로 월드투어를 취소한 이후 2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유 월드투어 성황리 종료

아이유의 월드투어 서울 마지막 콘서트가 지난 10일 성황리에 종료됐습니다. 아이유는 지난주와 이번주에 걸쳐 총 4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2024 IU H. E. R. WORLD TOUR CONCERT’를 개최했는데요. 이번 콘서트는 총 6만여명의 관객이 동원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콘서트는 뉴진스, 라이즈, 르세라핌 마지막으로 박보검까지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을 자랑했는데요. 아이유는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 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까지 곳곳을 방문해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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